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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대구/경북]“동화천이 이렇게 더러운지 몰랐어요”
[대구/경북]“동화천이 이렇게 더러운지 몰랐어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엔 소파까지 버렸네.” 차량 행렬이 대구 팔공산 쪽 동화천을 따라 이어진 24일 일요일 오후. 대구 북구 동, 서변동의 금호강 지류인 동화천에서 대학생 40명이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느라 땀을 흘렸다. 이들은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대구경북지부 대학생. 지역 20개 대학의 남녀 학생 50여 명이 회원이다. 대학생들은 이날 쓰레기를 30포대.. [대구/경북]“.. 대구 북구 동, 서변동의 금호강 지류인 동화천에서 대학생 40명이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느라 땀을 흘렸다... 대학생들은 이날 쓰레기를 30포대나 거두어 해당 구에 넘겨줬다... 학생들은 물속에 있는 쓰레기를 건져내기 위해 방수복까지 입고 들어갔다...“겉으로는 깨끗해 보였는데 막상 청소를 하려고 보니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