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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50마리는 곰 무리가 스스로 번식하고 존속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숫자로 간주됐고, 곰 복원사업의 1차 목표였다. 이제 그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제 곰 복원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 천연기념물 제329호이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범사업으로 2001년 8월 국내에서 사육하던 새끼 곰 네 마리를 골라 방사했다...“앞으로 곰이 지리산 국립공원을 벗어나더라도 포획을 하지 않기로 환경부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곰이 출몰하는 곳, 곰을 만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