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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름철 어패류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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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여름철 수산물(어패류)의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유통·판매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 및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에서 상존하고,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균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균이 증식돼 어패류 섭취 및 상처부위를 통해 .. 인천시, 여름철 어패류 안전관리 강화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여름철 수산물(어패류)의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유통·판매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 및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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