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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폐기물 토양오염 경남도·민주당 공동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도가 20일 낙동강사업 8, 9공구에서 발견된 폐기물 불법매립지의 토양 및 수질오염 실태를 밝히기 위해 민주당과 함께 토양오염 공동조사를 실시했다.경남도는 이날 채취된 시료를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향후 큰 파장이 예상된다.김두관 경남지사는 이날 김해시 상동면 낙동강사업 8, 9공구 현장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이인.. .. 공동조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방자치단체를 배제한 채 단독 조사를 강행함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시료 분석 결과는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낙동강사업 8공구에 매립된 폐기물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납과 아연이 환경기준을 최고 4배 가량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정상섭 선임기자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