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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밸브 점검 안해"···방사능 누출, 원자력硏 관리부실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는 연구원의 관리 부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물질이 새 나간 시설의 필터를 교체할 때마다 오염수가 50ℓ씩 계속 유출돼 온 것도 확인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은 31일 이런 내용의 중간 조사 결과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에 보고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30일 연구.. ..방사능 누출, 원자력硏 관리부실탓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30일 연구소 내 하천 토양에서 평소의 59배에 이르는 방사능 농도를 확인하고, 원안위에 보고 후 조사를 받아왔다... 다만 연구원 외부에 있는 덕진천과 관평천, 갑천 등에서 채취한 토양과 하천수의 경우 평상시 방사능 농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