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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만은 지키자-생태보고서]전주시내 습지 맹꽁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발에 쫓기는 맹꽁이 어디 가서 살까요경칩을 지나 춘분을 앞둔 산기슭의 웅덩이이나 저수지는 산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가 일생일대 최대의 임무인 짝짓기와 산란으로 분주하다. 젤리처럼 투명한 우무질에 쌓인 알들이 수면 곳곳에 수백 개씩 무리를 지어 떠 있다. 곧 있으면 꼬물꼬물 올챙이가 되고 성체가 되어 들과 산을 오가며 살 것이다. 그들이 떠난 자리는 .. 또한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넓은 텃밭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습한 곳을 좋아하는 맹꽁이의 서식 환경을 갖췄다... 이정현NGO객원기자(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자문=전북대학교 생물학과 이원구 교수tip맹~꽁~' 이라고 들리는 울음소리는 짝을 찾는 소리다.....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자문 이원구 교수(전북대학교 생물학과)<이정현(desk@jja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