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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악취저감 종합대책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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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월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등 하절기에 주로 발생되는 악취에 선제적으로 대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악취저감 종합대책'이 강력 추진된다. 울산시는 20일 오전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악취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악취 관리 방안과 민원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이날 오후에는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리는 .. '기업체 환경기술인 월례회'에서 울산시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악취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한다...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자율적인 환경오염 예방 활동 참여를 위해 민ㆍ관이 협력해 4월부터 10월까지 울산지역 155개 업체로 민간자율환경순찰반을 구성, 석유화학공단 등 5개 지역에서 매일 순찰 활동을 펼친다.....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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