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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대전충남 "미세먼지 감소 특별대책, 실효성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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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은모 기자] 녹색연합 대전충남은 정부와 자치단체가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 대책 방안을 발표했으나 실효성이 떨어져 선언적 대책에 불과하다고 제기했다. 대전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 지난 13일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 대책을 발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각 분야 18개 사업을 선정 추진해 10년 내에 초미세먼지 오염도를 파리.. 녹색연합 대전충남 .."미세먼지 감소 특별대책, 실효성 떨어져" ..[..녹색연합 관계자는 유럽의 도시 수준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럽 수준의 환경ㆍ교통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대전시가 트램 도입과 함께 공공교통 중심의 교통정책 방향을 세우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자치단체의 교통과 산업은 환경과 소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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