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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 비판 환경장관에… 화천군 “소금 뿌리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산천어축제를 계속 해야 하나”라고 부정적 발언을 하자 축제 개최지인 강원 화천군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9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따뜻한 날씨 탓에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개막을 두 차례 연기하는 등 힘들게 축제를 시작한 상황인데 조 장관의 발언으로 지역사회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산천어축제 비판 환경장관에… 화천군 ..“소금 뿌리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산천어축제를 계속 해야 하나”라고 부정적 발언을 하자 축제 개최지인 강원 화천군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 .. .. .. 최문순 ..“우선 조 장관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대규모 집회, 환경부 앞 시위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