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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친환경선박,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매년 9월 7일은 유엔 공식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이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안했고, 같은 해 12월 유엔 회원국의 합의로 제정됐다. 우리 정부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유엔 공식기념일이기도 하다...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됐다.....환경 친화적 선박 및 기자재 인증제..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인 대기환경 개선책으로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이었다...친환경선박은 탄소중립시대를 향한 필수 수단이자, 지속가능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초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