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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편 감수하면 큰 환경 혜택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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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환 심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각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온 분이 수상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제주시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도입해 소각·매립 쓰레기를 1년여 만에 12% 줄이는 데 성공했다... "작은 불편 감수하면 큰 환경 혜택 돌아올 것" 고철환 심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환경보호 습관이 몸에 밸 것"이라며 ....환경기업으로.."편리하게 사는 것만을 계속 추구하면서 환경과 생태계를 훼손하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올 것이다...'환경이 생명입니다'시리즈를 통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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