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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마을 지하수 10곳 중 2곳 기준 초과한 방사성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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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우라늄·라돈 등 조사 결과 장기간 마시면 폐암 등 유발 우려 지자체에 통보 음용 자제 등 조치 도내 마을 지하수 10곳 중 2곳에서 장기간 마셨을 때 폐암이나 위암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방사성물질이 외국의 먹는물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지하수를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도내 10개 시·군 마을상수도 46곳을 대상으로 우라늄과 .. 도내 마을 지하수 10곳 중 2곳 기준 초과한 방사성물질 검출 환경부 우라늄·라돈 등 조사 결과 ..환경부가 지난해 지하수를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도내 10개 시·군 마을상수도 46곳을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 자연방사성물질이 초과 검출된 지역에 대해서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검출지역 관리지침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음용자제 등의 조치를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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