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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축분뇨 위반사업장 비양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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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와 관련해 위반사업장의 비양심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시는 올해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관련 사업장을 지도·점검한 결과, 무단배출을 비롯한 퇴비 야외방치 등 처리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가축분뇨배출시설과 액비살포기준을 위반한 사업장 등 142건에 대해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 제주시 .."가축분뇨 위반사업장 비양심 여전"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와 관..시는 올해 축산 악취를 줄이고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확인을 위해 정기·수시 점검은 물론 장마철, 설·추석 연휴 등 환경오염 취약 시기와 전국소년체전, 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해 냄새 민원 다발사업장과 주요 도로변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관련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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