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동해안 주말부터 피서객 러시
동해안 주말부터 피서객 러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해안 여름해변의 피서행렬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지난 8일부터 경포와 망상,낙산,속초 등 92개 해변이 일제히 개장했으나 잦은 비와 저온현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20일 현재 피서객은 76만3478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99만5285명)에 비해 23만명 이상 감소했다. 해변 관계자들.. 동해안 주말부터 피서객 러시 동해안 여름해변의 피서행렬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해변 관계자들은 주말·휴일인 지난 16∼17일 100㎜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해변 개장 후 6일 이상 비가 내렸고,7월 일평균 기온이 강릉을 기준으로 22.7도(평년값 24.2도)에 머무는 등 저온현상이 겹치면서 피서객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