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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법적보호종 양서류 '전멸' 수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 뒤 사후환경영향조사를 한 결과, 16개 보 설치구간 중 낙동강 함안보 구간에서만 맹꽁이(멸종위기종)가 확인됐을 뿐 다른 구간에서는 '전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사업 전에는 낙동강, 한강 등지에서 맹꽁이는 물론 멸종위기종인 표범장지뱀 남생이 금개구리 등이 확인됐다. 7일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실의 '생물다양성과 서식지 관점에서 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강 유역별로 쪼개서 수환경과 법적보호종 출현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하나로 이어봤더니 양서·파충류 문제의 심각성이 확연히 드러났다"고 밝혔다.....환경영.. 하지만 사후환경영향조사 3차년도에서는 이들 전 구간에서 해당 종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영산강의 경우 죽산보에서 확인 되던 맹꽁이가 사후환경영향조사에서는 미발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