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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태양광이 환경 파괴”… 전 환경장관 우려 새겨들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9일 퇴임한 김 전 장관은 “(태양광·풍력 등) 공사 현장에 가면 위기감이 든다”면서 “산 정상을 쳐 없애고 거의 고속도로를 만들고 있어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구조로 가고 있다”고 했다. “태양광도 산지를 훼손하면서 가면 어렵다”고도 했다. 정부가 친환경을 내세워 태양광·풍력 .. “태양광이 환경 파괴”… 전 환경장관 우려 새겨들어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정부가 친환경을 내세워 태양광·풍력 발전을 밀어붙이면서 역설적으로 산림이 훼손되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환경단체들이 왜 침묵을 .. 환경단체들이 정부의 성향에 따라 입장을 달리한다면 그들의 순수성이 의심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