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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기업 자진 신고 위축될 듯…검찰서 공정위 리니언시 서류 압수 파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리니언시 관련 서류에 대한 검찰의 전격 압수수색에 따라 기업들의 ‘자진신고’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징금 등 처벌을 감경받기 위해 공정위에 제출한 관련 서류가 검찰에서 유죄의 직접 증거로 사용될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문화일보 9월18일자 1면 참조) 19일 검찰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현재 환경부의 하수관..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현재 환경부의 하수관거정비 민간자본유치사업(BTL)인 아산·김해·상주 하수도 정비 사업과 남강댐 상류 하수도 시설공사 입찰에서 대우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금호산업, 경남기업, 벽산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서로 미리 짜고 높은 금액으로 낙찰받은 혐의(입찰방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를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