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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코리아] ‘몰래 버린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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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를 탄 퇴근길. 조용한 버스 안에서 앞 좌석에 앉은 아주머니의 짜증섞인 한마디가 들렸다. “쓰레기를 왜 여기에 버리지...?” 앞 좌석에 앉은 아주머니는 옆에 버려진 사탕봉지를 집어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와 지하철등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는 49억4000만명으로 하.. [스펙터클코리아] ..‘몰래 버린 쓰레기…’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를 탄 퇴근길...“쓰레기를 왜 여기에 버리지...?” 앞 좌석에 앉은 아주머니는 옆에 버려진 사탕봉지를 집어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얼마전 우리는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버린 쓰레기를 두고 중국인들의 시민의식을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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