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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락앤락 '환경호르몬 논쟁' 2라운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삼광유리와 락앤락의 '환경호르몬' 논쟁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락앤락 제품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한 시험기관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른 것이다. 락앤락은 시험기관인 써티캠이 자사의 제품 원료 제조사인 이스트만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신뢰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삼광유리는 실험 결과가 나온 후 소송이 진행된 만큼 .. '모든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롭다'고 광고했다는 이유다. 락앤락은 서티캠의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환경보건원(NIEHS), 국립과학재단 등 국가기관에서 지원받고 있으며, 비스프리 환경호르몬을 검출한 실험 방식.."락앤락 비스프리 환경호르몬 검출실험은 지난해 11월 완료됐고, 이스트만과의 소송은 그 이후인 올해 1월 처음 시작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