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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구 새는 유해 화학물질, 당국은 뭐 했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벤젠과 톨루엔, 자일렌 등 유해 화학물질이 오염 정화 시설을 거치지 않은 채 대기 중에 마구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화학물질에는 발암물질까지 포함돼 있어 대기오염은 말할 것도 없고 인체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는 각종 유해 화학물질 배출에 관한 당국의 안전 불감증과 허술한 관리 체계가 빚은 결과다. 현행 환경 당국과 지자체의 유해 .. 현행 환경 당국과 지자체의 유해 화학물질 관리는 오염 정화 시설이나 굴뚝 등 배출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규모가 큰 전국의 3천여 개 사업장에서 2011년 한 해 배출된 화학물질은 5만 2천여t으로 이 가운데 정화되지 않고 배출된 유..이 같은 실태를 환경 당국이나 각 지자체 대기오염 관리자들도 알고 있다니 황당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