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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 놀라지만 녹조가 더 문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대청호 쓰레기 섬의 진실 지난달 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린 뒤 전국 댐과 호수 곳곳에는 쓰레기 섬이 생겼다. 호수 주변 산림이나 하천, 논밭, 주택가 등에서 빗물과 함께 밀려 들어온 쓰레기들이 수면에서 뭉친 것들이다.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찍은 방송 영상과 신문 사진에 국민들은 놀랐다. 그제는 대청호에서 누군가 수거용 그물을 훼손해 .. 환경부는 최근 집중 호우로 전국의 주요 댐과 하천에 유입된 부유물이 약 5만㎥에 이른다고 밝혔다... 작업장을 안내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 장봉호 환경차장은 .. 금강유역환경청과 수자원공사, 옥천군은 녹조의 먹이가 되는 소옥천의 영양염류 유입을 줄이기 위한 각종 방안을 시행하고 있.. 소옥천의 녹조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구설에 오르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