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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4대강 사업후 수질악화 가능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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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대강 사업을 하면서 보를 건설하고 강바닥을 준설하면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홍보해 왔다. 보 건설로 수량이 늘면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하던 정부가 수질악화 가능성을 인정하고 대비하기 시작하였다. 환경부는 4대 강에 들어서는 16개 보에 맞춰 13개의 수질측정지점을 새로 지정하면서, 보 건설로 수질이 어떻게 변화할지 국민이 궁금해 할 것으로.. ..환경부는 4대 강에 들어서는 16.. 과거 4대강 사업 전 환경부 자료와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자료를 비교해 보면 전혀 클로로필-a를 비롯한 비교치에서 개선 효과를 찾기 어려운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사실 정부와 환경전문가 사이에는 보가 건설되면 강물 흐름이 느려져 호수로 바뀌고 조류가 번식해 수질이 악화 될 수밖에 없다는 부분적 공감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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