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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소독약 부메랑] 독성물질 위험성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독약을 정해진 용도와 희석 배율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2차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고독성 물질인 알데하이드류는 생체에 즉각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인체에 묻거나 가축이 들어있는 축사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하지만 정부의 허가를 받은 A사의 알데하이드 소독약 포장에는 “축사 및 빈 축사에 사용하라”고 표시돼 있다. 모호한 표현.. [구제역 소독약 부메랑] 독성물질 위험성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야 소독약을 정해진 용도와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소독약 허가 등 방역 정책은 농림수산식품부, 사후 환경관리는 환경부, 가축 매몰·방제 작업 등 방역 실무는 행정안전부·지자체 등으로 나뉘어 일관된 지휘체계 없이 실행된 것이 2·3차 피해를 불러일으킨 원인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