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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우수전' 관리인력 14명 불과...침수피해 무방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수원지역 ‘우수전’의 준설을 위한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우수전’은 대로변, 이면도로, 주택가 등에 설치한 빗물 배수용 구조물을 말한다. 영통구의 경우 우수전 관리 인력이 전무한데다 다른 3개 구(區)도 현 인력으로는 해당 업무를 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수원.. 수원시 ..'우수전' 관리인력 14명 불과...침수피해 무방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수원지..각 구청은 빗물에 쓸려 오는 토사, 쓰레기 등이 우수전에 쌓여 침수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준설작업을 위해 전문업체와 8천여만 원의 계약을 맺고 있으나 이들 업체는 사실상 준설탱크 등 대로변 준설에 동원되는 대형장비를 사용하는 일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