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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양심’ 쓰레기 투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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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의 한 주택가 공터가 쓰레기 투기 장소로 전락, 더운 날씨에 역한 악취를 내뿜으며 지역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불법투기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물론 임시 택시정류장 인근에 위치, 일부 택시기사들이 화장실 대용으로 이용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미관훼손과 악취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23일 광주 동구 금동 광주천변 인근 모 숙.. ..쓰레기 투기 극성 광주 도심의 한 주택가 공터가 쓰레기 투기 장소로 전락, 더운 날씨에 역한 악취를 내뿜으며 지역이미지를 해치고 ..“바로 옆에 경고문이 붙여져 있는데도 계속해서 한밤중에 나와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 하지만 시민들은 이렇게 주택가 인근의 공터가 쓰레기장으로 방치되면서 도시이미지가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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