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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미세플라스틱 선제대응에도 정부의 가이드라인만 기다리는 경기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영향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에 서울과 인천에서는 이미 관내 미세플라스틱 실태조사 등을 시작했는데, 경기도는 중앙정부만 바라보며 소극적인 모양새다. 16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중 플라스틱 발생이 지난 2009년 188만t에서 2018년 323만t으로 .. 바다와 강으로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은 각종 환경오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환경연구원은 2019년 1월부터 분기별로 인천 앞바다 일대에서 미세플라스틱 조사를.. 반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 중앙정부의 공식적인 조사방법이 나오지 않았다며 손을 놓고 있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