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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환경부, `동서고속철 지역 민심' 제대로 읽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의 30여년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착공이 늦어지고만 있다. 2016년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이 결정됐지만 기본계획조차 확정짓지 못했다. 벌써 세 번째 나온 노선에 환경부가 다시 보완을 요구했다. 이번에 환경부에 제출했던 동서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계획은 도가 아닌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했으며 이를 환경부가 검토하는 구조였다. 할 수 있는 .. 이번에 환경부에 제출했던 동서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계획은 도가 아닌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했으며 이를 환경부가 검토하는 구조였다... 결국 지역에서는 사업의 성패에 있어 가장 큰 관건은 환경부의 이 같은 반응을 타개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환경부가 계속 제동을 거는 것은 사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와 다름없다며 반발이 거세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