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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4대강 조건부 찬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일부 보완작업과 함께 정상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4대강사업검증위원회(위원장 황희연 충북대 교수)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충북은 지류 생태 보전을 위한 환경 정비와 수질 개선, 용수 확보 사업이 대부분이므로 문제 있는 부분을 보완해 추진할 수 있도록 도지사에게.. ..환경 정비와 수질 ..검증위는 그러면서 환경단체 및 검증위의 환경단체 위원이 반대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던 금강10공구 미호2지구 작천보(청주시 원평동 근처) 높이를 현재 계획인 3m에서 기존에 설치된 보 높이인 2.4m로 낮추고,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및 철새 서식지 복원 대책을 수립하며, 호안 사업을 최소화하는 등 다섯 가지 이행조건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