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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재발 막게 ‘수도관 부식성 지수’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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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따른 혁신 대책이 마련됐다. 수돗물 관리가 허술해 큰 소동이 빚어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서구 공촌정수장에 물을 공급하는 서울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이 전기 점검을 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하자 수산, 남동정수장의 물로 대체해 공급하는 수계 전환 과정에서 수도관 내부 침전물로 인해 붉은 수돗물이 공급됐다... “붉은 수돗물 재발 막게 ..‘수도관 부식성 지수’ 도입을” 지난해 5월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따른 혁신 대책이 마련됐다... 수돗물 관리가 허술해 큰 소동이 빚어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서구 공촌정수장에 물을 공.. 장기적으로는 환경부 등과 협의를 거쳐 원수 요금 제도를 변경해 상수도 사업자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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