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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도시공사 낙동강 부실 환경평가서 들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민간이 아닌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잇달아 낙동강 수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하거나 실행불가능한 내용을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낙동강 오염을 이유로 경남도에 남강댐물이나 합천 황강댐물 공급을 요구해 왔다. 부산시가 스스로 시민들이 먹는 낙동강 수질 보호를 외면하면서 '깨끗한 물을 달라'고 주장해 온게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단체로부터 제보를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환경단체는 자연생태환경분야와 환경질측정분야에서 조작이 발생했다고 고발했다.....환경청은 이 중 환경질 측정분야에 주목해 직접 조사에 나서 거짓 평가서라는 결론을 이.. 환경청의 조사에서 무등록자가 조사를 해 환경분야시험검사법을 위반한 사실이 결국 드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