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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탄소감축 '엇박자'‥실효성 이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ANC▶ 자동차 연료도 아끼고 온실가스도 줄이기 위한 공회전 제한장치 보급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정작 관련 부처들이 실효성에 이견을 보이며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VCR▶ 개인택시 기사인 김진섭 씨는 지난 2월, 도로를 달리다 정차하면 저절로 엔진이 꺼지는 '공회전 제한장치'를 달았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이나 드는 연료.. 자동차 탄소감축 ..'엇박자'‥실효성 이견 ..◀ANC▶ 자동.. 환경부는 이처럼 차량에 공회전 제한장치를 부착할 경우 연비가 최대 15% 정도 향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그만큼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식경제부는 운전자 습관과 도로 환경에 따라 탄소 감축은 유동적이어서 일정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