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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문제 해결 4자협의체 회의 '무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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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사용문제 해결 위한 4자협의체 6차 회의가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사용연장이란 총론에 대해선 어느 정도 합의에 근접했지만 선제적 조치, 사용연장 기한과 방법, 그에 따른 지원조치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1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 환경부와 서울시 등은 매립지 사용 기간을 최대한 늘리자고 주장하는 반면 인천시는 최소화해야 한다며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환경부는 인천이 요구한 매립지 지분 및 관리권....환경부와 서울시의 추가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매립지 지분 이양 역시 범위와 방법 면에 있어 아직까지 환경부, 서울시 등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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