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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이후… / 빗나간 예보, 엉터리 집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속전속결로 몰아닥친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재해 당국이 허를 찔렸다. 예상보다 훨씬 빨리 한반도에 상륙해 서울을 관통한 뒤 지나간 태풍에 기상 당국은 물론 재해대책본부도 허둥거리다 타이밍을 놓쳐 결국 피해를 키운 게 아니냐는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오전만 해도 곤파스가 2일 오후 3시 개성 부근까지 접근한 뒤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 / 빗나간 예보, 엉터리 집계 속전속결로 몰아닥친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재해 당국이 허를 찔렸다... 태풍이 상륙하기 3시간 전인 2일 오전 3시까지 기상 당국은 낮 12시나 돼야 상륙할 거라며 손을 놓고 있었다... 기상청은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불과 30분 전인 오전 6시에야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상향 조정했다.....태풍이 빠르게 이동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