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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산재사망 직영 대비 12배 많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3년간 환경미화원 산재 사망사고자 13명 중 12명이 민간위탁업체 소속의 환경미화원인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 직영 환경미화원 수준의 안전관리 강화, 임금 등 처우개선 등 근로환경 개선과 정부의 정기적인 근로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ㆍ고창)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환경.. 환경미화원 산재 사고자는 총 1,795명으로 이중 민간위탁 환경미화원이 1,076명으로 59.9%를 차지했고 직영 환경미화원이 719명으로 40.1%를 차지해 민간위탁 환경미화원이 직영에 비해 산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시 위험에 노출된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에 대한 정부의 정기적이고 상시적인 근로감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