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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버스정류장 92곳에 ‘따숨쉼터’ 운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위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막아주는 따숨쉼터. [노원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버스정류장 92곳에 추위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막아주는 ‘따숨쉼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쉼터는 한 면을 버스 승차대에 고정시켜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으며, 버스 위치 확인 등 외부시야 확보를 위해 나머지 3면을 단.. 노원구 버스정류장 92.. 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1일 12시간 공기청정기가 가동되어 국내 초미세먼지 환경기준 일평균 35㎍/㎥(미세먼지 100㎍/㎥) 대비 안전쉼터 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3~10㎍/㎥를 유지한다...“한파, 미세먼지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