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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뒷談] 환경장관 “산업부가 바뀌어야” 공개 비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에 일침을 놨다. 9일 저녁 세종시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산업부가 바뀌어야 한다”며 “발전회사가 아니라 민간이, 개미군단들이 재생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정 부처 장관이 다른 부처의 정책에 대해 언급하는 건 드문 일이다. 박근혜 대통..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건설할 때 24%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고 있는 독일처럼 해야 한다”며 ....환경정책 추..“경제관계장관회의 등 회의에 가면 환경부가 집중 비판을 받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환경부는 20∼3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내놓는다”며 .. 경제부처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점을 에둘러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