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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객주터 본래 취지 맞게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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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김만덕 객주터 복원사업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것은 실망스럽다. 몇몇 지적은 공감이 가지만 자칫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워 버리는 우(愚)를 범하는 것은 아닌 지 걱정스럽다. 김만덕 객주터 복원사업은 제주자치도가 객주터 복원을 통해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지역주민들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도의회가 문제를 지적하고 나.. 김만덕 객주터 본래 취지 맞게 추진돼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김만덕 객주터 복원사업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것은 실망스럽다... 몇몇 지적은 공감이 가지만 자칫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워 버리는 우(愚)를 범하는 것은 아닌 지 걱정스럽다...그러나 아쉽게도 객주터로 추정(推定)되는 현장은 일제시대 포구 매립으로 사라져 유적을 찾기 힘든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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