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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1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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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연안지형에 최적화...내달부터 울산~진도 조사 이상연 ▲ 23일 오전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서 국내 첫 해양환경조사선인 ‘아라미 1호’가 취항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3일 오전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서 국내 최초의 해양환경조사선인 ‘아라미 1호’의 취항식을 가졌다. 60억원이 든 해양환경 전문 조사선 아라미 1..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3일 오전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서 국내 최초의 해양환경조사선인 ..이 선박은 해양환경측정망과 해양생태계기본조사 등에 먼저 투입돼 국가해양환경 관련 인프라 조사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달부터는 해양환경측정망 운영에도 활용돼 울산부터 진도 연안까지 160개 정점에서 해양환경조사를 수행한다.....환경관리공단은 2014년까지 2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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