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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기우제’까지…소양강 댐 용수 공급 줄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가뭄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소양강댐이 댐 준공 이후 41년만에 첫 기우제까지 올렸습니다.오늘부터 용수 공급마저 줄이는 특단의 조치에 나섰습니다.이재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양강댐 정상에 기우제 제단이 차려졌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술잔을 올리고,절을 하며 비를 내려 줄 것을 하늘에 기원합니다. 지난 1974.. 가뭄 속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는.."소양강댐및 가뭄으로 고통받는 댐주변 지역 주민들의 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수위가 떨어지면서 평소 물에 잠겼던 강 양쪽이 맨살을 휀히 드러냈습니다... 가뭄이 계속되자 소양댐관리단은 소양댐의 방류량을 줄여서 용수 확보에 나섰습니다.....가뭄에 수도권의 젖줄 북한강이 마르면서 물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