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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부유물 ‘안전처리’ 시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매년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충청인의 젖줄인 대청호는 지금 각종 부유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아오고 있다. 이들 쓰레기들이 대청호 상류지역으로 떠내려 온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지만 엄청난 부유쓰레기를 제대로 된 절차에 의해 처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끼지 수자원공사는 매년 수억여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해 폐기.. ..환경 .. 또 환경부 지침에도 낮시간에 소각하는 것은 물론 태우고 남은 재는 매립지에 매립토록 이미 수공에 하달됐다. ..‘소각로 설치에 관한 환경법상 규정이 매우 까다 롭다’는 이유로 임시방편적으로 마련된 조치다. .. 소각장과 소각로 등의 소각시설 마련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국가기관의 쓰레기처리가 가장 우선시돼야 할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