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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는 '4대강' 현장 주변‥농수로 바짝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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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모내기 철인 이맘때가 논에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인데요. 4대강 공사 현장 주변은 물이 모자라서 모내기도 못하고 농수로는 바짝 말라버렸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4대강 사업이 한창인 경남 함안군 대산면. 둑 반대편 논 99만㎡에 강물을 퍼 올려주는 양수장이 가동을 멈췄습니다. 4대강 공사로 대규모 준설.. '4대강' 현장 주변‥농수로 바짝 말라 .. 4대강 공사 현장 주변은 물이 모자라서 모내기도 못하고 농수로는 바짝 말라버렸습니다...◀ＶＣＲ▶ 4대강 사업이 한창인 경남 함안군 대산면... 4대강 공사로 대규모 준설을 하다 보니 낙동강 수심이 1.5미터 낮아져 양수관이 닿질 못해 강물을 퍼올릴 수가 없습니다.....4대강 공사 현장 인근 농민들이 농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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