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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4자 입장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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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있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2025년 사용 중단 문제를 놓고 인천시와 환경부·서울시·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6일 “환경부가 추진하려는 수도권매립지 대체 부지 재공모는 지난번 공모처럼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기존 수도권매립지와 다를 것 없는 대규모 지상매립에 소각시설 등 부대시설까.. 환경부 인천시 서울시 경기..“환경부가 추진하려는 수도권매립지 대체 부지 재공모는 지난번 공모처럼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지자체 인센티브를 강화해 수도권 대체 부지 공모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경기도는 물론이고 서울시에도 인천과 같은 친환경 자체 매립지를 조성할 규모의 부지는 있다고 본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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