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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수업체 유독가스 사고, 사망자 1명 늘어 모두 2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유독가스에 질식돼 의식불명에 빠진 작업자 1명이 사고 발생 보름만인 12일 끝내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13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24분 부산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조모(48)씨가 사망했다. 의료진은 가스흡입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 ..폐수업체 유독가스 사고, 사망자 1명 늘어 모두 2명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누출된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졌다... 경찰은 사고 난 폐수 처리 업체와 폐수 배출 연구소 관계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일부 마쳤다... 사고 장소에 있던 폐수도 종류별로 국과수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