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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사망자 낸 '삼성전자'도 녹색기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솔케미칼 등 국내 굴지의 업체들이 화학사고를 내고도 여전히 녹색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ㆍ과천)이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지정된 녹색기업 138개 가운데 4개 사업장이 최근 3년 내 화학물질 사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은 .. ..환경부....환경부로부터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경찰 고발을 당한 상태다...현행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르면 지정기준에 맞지 않거나 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경우 녹색기업의 지정을 취소할 수 있지만, 지정 취소 기준에 화학사고 이력 및 인명피해 여부는 포함되지 않아 화학사고를 내고도 여전히 녹색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