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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호천·무심천·충주 달천 '국가하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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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로 정비·관리, 선제적 재해예방 가능해져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청주의 미호천과 무심천, 충주 달천이 내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22일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청원)에 따르면 환경부 국가수자원위원회에서 22일 청주의 미호천과 무심천, 달천 등 전국 15개 지방하천 589.63㎞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에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 22일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청원)에 따르면 환경부 국가수자원위원회에서 22일 청주의 미호천과 무심천, 달천 등 전국 15개 지방하천 589.63㎞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에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국토교통부는 승격되는 하천에 대해 하천정비, 하천환경 개선계획을 별도로 마련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업해 효율적인 하천 정비ㆍ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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