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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 미세먼지 경보 기준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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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박보성 기자] 　현행 미세먼지 환경기준과 경보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 9월까지 총 26회의 미세먼지경보가 발동됐다. 　이는 연평균 7회 미세먼지경보가 발생한 것으로, 주로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 충..　현행 미세먼지 환경기준과 경보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환경기준은 각각 100㎍/㎥, 50㎍/㎥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 보다 높게 설정돼 있으나 우리도에서는 초미세먼지 기준을 조례로 40㎍/㎥로 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현행 미세먼지 환경기준과 경보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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