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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측도 한빛원전 고장부위 제대로 몰랐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전 측이 고장 부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한빛원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9분쯤 한빛 3호기 증기발생기 세관에서 균열이 발견돼 발전이 멈췄다. 원전 측은 20일 오후 1시30분쯤 증기발생기와 연결된 복수기에서 방사.. 원전 측은 20일 오후 1시30분쯤 증기발생기와 연결된 복수기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것이다...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가 오염되지 않은 냉각수와 섞이면서 복수기로 흘러들었다...방사능에 오염된 복수기의 기체는 불필요한 가스를 빼내는 절차에 따라 일부 외부로 배출됐다... 원전 측은 검출된 방사능 양이 허용 기준치의 수백억분의 1 수준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