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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성수식품 취급 위반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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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설 성수 식품 제조업소와 유통판매업소를 점검한 결과 모두 16곳이 표시기준을 위반하거나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 반 8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떡류, 한과류, 건어포류 등 성수 식품 제조가공업소 32곳, 식품판매업소 32곳 등 64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16.. 설명절 성수식품 취급 위반업소 적발 청주시가 설 성수 식품 제조업소와 유통판매업소를 점검한 결과 모두 16곳이 표시기준을 위반하거나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시는 한과, 떡류, 강정, 고사리 등 설 성수 식품 21건을 수거해 미생물, 대장균군, 잔류농약, 타르색소, 표백제 사용 등의 검사를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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