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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보증금 인상안 제동...환경부 '당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빈 병의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빈 병 보증금을 올리려던 정부의 방침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 위원회가 빈 병 보증금 인상안을 철회하고 취급 수수료도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의결했습니다. 김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빈 병 보증금은 소비자가 소주나 맥주 등을 살 때 제품 가격에 포함시켜 냈다가 빈 병을 반환하면 .. 빈병 보증금 인상안 제동...환경부 ..'당혹' ..[앵커] 빈 .. 환경부는 빈 병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21일부터 빈 병 보증금의 인상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환경부는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년 1월 20일 전까지 재심을 통해 결정을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