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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초겨울 뺨치는 추운날씨 왜?…맑은날 지속 지표열 잡아줄 구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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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이 지났지만 대구지역에는 유독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겨울이 비교적 따뜻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최저기온은 평균 6.5℃ 정도였다. 특히 지난 5일과 6일은 1.3~1.5℃를, 중순인 14일에는 2.4℃를 기록하며 웬만한 겨울날씨보다 추웠다. 꽃샘추위라 하더라도 평년.. 4월에도 초겨울 뺨치는 추운날씨 왜?…맑은날 지속 지표열 잡아줄 구름없어 4월 중순이 지났지만 대구지역에는 유독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겨울이 비.."아침저녁으로 집 안이 서늘한 공기로 메워진다"라며 ..야간 복사냉각은 지표면이나 이에 인접한 공기층이 야간에 열을 방출하면 지표면 부근의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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